3.신령과 진리의 예배
제3장 신령과 진리의 예배
<요4:20-24>
20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21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23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의 복을 상실한 모든 인간들은 목이 마릅니다. 인간은 원래 하나님을 의존하여 살도록 지어졌기 때문에 하나님이 떠나버린 그 빈자리는 늘 목마름으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 그 목마름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로만 채워질 수 있는 목마름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이 모두 눈이 멀고 귀가 먹었기 때문에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알지도 못하고 찾지도 못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들은 이 세상의 것들로 그 목마름을 채우려 노력을 합니다. 그 하나님이 빠져버린 목마름이 엉뚱한 방향으로 변이를 한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것들이 ‘돈, 명예, 이성(異性), 술, 마약, 도박, 취미, 운동, 우상, 인기, 철학’ 이런 것들입니다. 사람들은 그런 것들로 자신들의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 일생을 허비하며 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