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캘빈주의 5대 강령으로 본 하나님의 사랑
제19장 캘빈주의 5대 강령으로 본 하나님의 사랑
<요3:14-16>
14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금준미주는 천인 혈이요, 옥반가효는 만성 고라, 촉루 낙 시 민 루 낙이요, 가성고처에 원성 고라”
가렴주구를 일삼던 변 사또의 생일잔치에 어사 이몽룡이 남루한 옷을 입고 들어가 써 내려간 시구입니다. 춘향전을 보면 이몽룡이 이 시를 일필휘지로 잔치 상에 던졌을 때 이 시의 의미를 알아들었던 사람들은 모두 슬슬 도망을 가서 살았지만 무슨 소린지 관심도 없고 못 알아들었던 사람들은 모두 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