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선교

제7장 선 교

<마28:18-20>

17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행1:8>

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을 공부하면서 예수님께서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까지 혼돈과 공허를 잡으시고 넷째 날부터 여섯 째날까지 12제자를 부르심으로 그 틀을 어떻게 채우시는가를 창세기와 비교해가면서 공부를 했었습니다.

계속해서 요한복음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어떻게 부르시는가를 보여주시는데 첫 번째가 예루살렘에서 성전을 청소하시는 그림을 보여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예레미야 7장 11절의 말씀을 들어 너희는 하나님의 기도하는 집을 강도의 굴혈로 만들었다고 나무라시는 모습을 우리는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그림을 통해 구원은 이런 거짓 성전에서 너희들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참 성전이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오는 것임을 예시하십니다. 요한복음 강해를 자세하게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유대의 관원인 니고데모를 만나서 구원은 하늘로부터 나야만 하는 것임을 친절히 가르치시고 바로 사마리아 여인에게 가셔서 그처럼 불가능한 여인을 구원하심으로 구원은 너희에게서 이유나 조건을 찾을 수 없는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헤롯 안티파스의 신하의 아들을 고쳐주심으로 이방인에게도 구원이 일어날 것임을 암시하십니다.

그렇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모으시고 계시다는 것을 성경은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하시는 길을 살펴보았는데 주님이 어디서 시작하셔서 어디로 가십니까?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예수께서 가시면서 사람들을 구원하고 계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두 번째 본문인 사도행전을 보겠습니다. 예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사도들이 모인 자리에서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예루살렘으로 가서 120명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에 힘을 씁니다. 예수께서 약속하신 대로 성령께서 강림하시고 이제 제자들이 설교를 하기 시작합니다. 베드로의 한 번 설교에 수천 명씩이 주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스데반의 설교를 들은 회중이 그를 돌로 쳐 죽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예루살렘 교회가 박해를 받게 되고 사도들 이외에는 모두 유대와 사마리아로 흩어지게 됩니다. 자기들이 원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어떤 힘이 그들을 흩어버리고 계신 것입니다.

EVENTS (매일 말씀과 함께)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2022-09-28T16:09:2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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