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간과 죄 (Ⅱ)

인간과 죄 (Ⅱ)

 <엡2:1-3>

1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계속해서 인간과 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제2장에서는 인간과 죄에 대한 전체적인 요약을 하겠습니다.

유사 이래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또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사람과 그 사람의 삶에 관한 것들입니다. 계속 발전해 가고 있는 철학은 바로 사람과 인생에 대한 학문입니다. 오늘날까지도 사람들은 “인간이란 무엇인가?”라고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직도 인간과 인생에 대한 정의가 만족할 만큼 주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파스칼의 팡세에 보면

‘인간이란 얼마나 해괴하고 얼마나 진기한가?

얼마나 괴물 같고, 얼마나 혼돈스러우며

얼마나 모순되고 얼마나 신통한가?

만물의 심판자이자 지상의 힘없는 벌레

진리의 관리자이자 불확실과 오류의 무더기

우주의 영광이자 수치’

라고 기록을 해놓고 있습니다.

EVENTS (매일 말씀과 함께)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2022-09-28T11:55:5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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