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h(소망)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린도후서 4:16~18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로마서 5:4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로마서 15:13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로마서 8:24~25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냐? 보이지 않는 소망이 소망이지.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알 듯 모를 듯. 성경이 말하는 그 소망은요 미래에 있을 것에 대한 막연한 어떤 기대.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
이런 것을 소망이라고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분명히 닥치게 될 어떤 것. 필연적인 거예요. 안 올 수가 없어요.
분명히 닥치게 될 어떤 것. 혹은 분명히 존재하는 어떤 것. 그러나 묵시 속에 있어요.
그건. 차원이 다른 어떤 세계에 완료 되어 있는 것이에요. 그건요.
그것을 현재의 시간 속에서요 크로노스의 시간 속에서 우리는 지금 여기 살고 있으니까.
이 시간 속에서 그것을 모형으로 내가 간직하고 있거나 문득문득 인식할 때 그걸 소망이라 그래요.
자 이렇게 믿음은 보이지 않는 하늘의 것을 보이는 것 속에서 깨닫고 인식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보이는 성전, 나타난 제사 이런 것들을 통하여 그런 성전의 하나하나 차서들 있죠? 질서들 있잖아요? 그런 것들,
그런 것들을 통하여 그렇지. 이게 은혜지. 그렇지 이게 사랑이지. 그렇지 이게 하나님이지.
라고 알아먹게 되면 고 차서를 갖고 내가 믿음을 갖게 된다는 말이에요. 그런 뜻이란 말에요.
성경이 말하는 게그러면 그 성전과 제사가 믿음 되는 거고, 소망이 되는 거죠? 나타난 거니까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찌니라 (로마서 8:24-25)